기초복종훈련을 가르치게 되면 어떤 장소에서도 통제가 쉬워지고 어디를 가더라도 사랑스러운 애완견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초복종훈련에는 앉기 "앉아", 엎드리기 "엎드려", 멈추기 "기다려", 되 부리기 "이리와", 따라 걷기, 목줄훈련 등이 있습니다.
기초복종훈련에는 앉기 "앉아", 엎드리기 "엎드려", 멈추기 "기다려", 되 부리기 "이리와", 따라 걷기, 목줄훈련 등이 있습니다.
- 앉기와 엎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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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기'는 개에게는 자연스런 자세임으로 대부분의 개들에게 명령에 따라 앉도록 격려하는 것은 그다지
필요치 않습니다.
처음에는 "앉아" 라고 명령을 한 후 뒷다리를 포개 앉을 수 있도록 살짝 눌러 줍니다.
개가 명령을 받아들이고 그 자세를 취하면 칭찬을 해줘야 하며 계속해서 반복 하면 개는 그 자세를
취하도록 도와주지 않아도 말로만 하는 명령에도 응답하게 될 것입니다. '엎드리기'는 '앉기'의 연장으로
좀 더 복종적인 자세이기 때문에 개에게 좀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앉은 자세에서 앞다리를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자세를 잡도록 해줍니다. - 멈추기와 되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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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줄을 이용하여 개를 앉아 시킨 후 "기다려"를 손짓과 함께 반복합니다.
일단 기다리는 법을 배웠으면 "이리와" 를 친근하게 부르고 줄을 살짝 잡아당깁니다. 이때 잘하면 항상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 따라 걷기와 목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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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따라 걷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의 시작단계에서는 목줄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후 기초 복종훈련이 완성되면 목줄 없이
훈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는 훈련 정도에 관계없이 목줄을
착용하는 것이 올바른 에티켓입니다.
명령 후 자세를 취하기 위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명령을 받아들이고 자세를 취했을 경우 칭찬을 해줘야 합니다.
